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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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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허지애, 독설 대가 방시혁 콧대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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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파란영…
조회 :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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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의 글로벌 오디션 미국 뉴욕 편에 참가한 허지애.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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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글로벌 오디션 미국 뉴욕 편에 참가한 허지애가 귀여운 외모와 범상치 않은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오디션에 참가한 허지애는 서태지 팬임을 밝히며 ‘난 알아요’를 불렀다. 그러나 방시혁 등 심사위원들에게 “선곡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는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허지애는 이에 굴하지 않고 코린 베일리 래의 ‘풋 유얼 레코드 온(Put your records on)’을 불렀고 이 모습이 심사위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가혹한 혹평으로 악명(?)을 떨치며 ‘독설의 대가’라는 호칭이 붙은 방시혁조차 “이렇게 좋은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방시혁은 이번 오디션에서도 참가자들에게 “방송기간에는 못 고쳐”, “음악 말고 다른 길 찾아”라며 직설적인 심사평을 쏟아내 현장 분위기를 살벌하게 했다.
한편, 전국 각지에서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모인 글로벌 2차 공개오디션 국내 편에는 걸그룹 '포미닛'으로 완벽 변신을 꾀한 남학생, 대기업 회사원, 서울대 출신 몸짱 지원자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지원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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