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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11 08:56
‘폭풍의 연인’ 환희 1분 노출신에 시청자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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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파란영…
조회 : 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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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선아 기자] 하라가 혼자 착각에 빠졌다가 굴욕을 당했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극본 나연숙ㆍ연출 고동선, 권성창)’ 13회에는 태희(차수연 분)와 함께 술을 마신 하라(환희 분)가 밤새 태희와 함께 있었다고 믿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라는 태희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어제 어디서 끝났냐”며 “내 침대 같은데 쪽지도 안 써놓고 갔냐”고 물었다. 이에 태희는 “잘 찾아봐라. 영화처럼 아침도 차려져 있을 거다”라고 비아냥댔다.
이에 하라는 “아름다운 밤이었다. 당신 영혼과 내 영혼이 하나 되는 아름다운 밤. 이제부터 나 책임져라”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태희는 “나이 한 살 더 먹은 게 분명하니 철 좀 들어라”고 답했다.
이어 태희는 “어제 119에 실려간 건 기억 하냐”며 “어제 당신 바지를 완전 적셨다”고 말해 하라는 굴욕감을 맛볼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하라 노출씬 기대했는데 짧아서 아쉽다” “하라 분량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 “예고편 보고 기대했는데 예고편에 나온게 다였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 =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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