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이용팁
작성일 : 10-06-18 17:16
글쓴이 :
시지니
조회 :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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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의 기대작 테라..언제까지 테스트만 할껀지 ㅋ
----기사----
블루홀스튜디오가 세계 최대 게임쇼 E3 에서 온라인게임 ‘테라’를 북미 게이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진입장벽이 높은 북미 게임 시장에서 지금처럼 높은 완성도를 유지하면서 현지화 작업이 제대로 이뤄진다면 내년에 의미 있는 흥행 성적이 기대된다.
엔매스엔터테인먼트(대표 양재헌, 이하 엔매스)는 15일(현지시각)부터 1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E3 2010에 단독 부스로 참가, 테라를 선보였다. E3에 단독부스로 나온 한국계 게임 업체는 넥슨아메리카와 엔매스 뿐이다.
엔매스는 부스 전체를 테라로 꾸몄다. 대형 스크린에선 테라의 최신 영상을 보여주고 20여 대의 PC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엔매스는 특히 키보드 이외에 X박스360 컨트롤러를 PC에 연결, 관람객들이 원하는대로 조작할 수 있게 배려했다.
양재헌 대표는 “콘솔게임기에 익숙한 북미 게이머들을 위해 현지화 작업 과정에서 X박스360 컨트롤러 지원 기능을 넣었다”며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X박스360 컨트롤러로 테라의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3 현장에서 관람객들은 테라를 해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직접 해본 관람객들은 테라에 찬사를 보냈다. 보스턴에서 E3를 보기 위해 날아온 게임평론가 마크 캘러핸은 “그래픽만 봐도 성공이 예감되는 작품이며, 특히 논타게팅(Non-Targeting) 전투 시스템이 매우 실감났다”고 평가했다. 김강석 블루홀스튜디오 대표는 “개발 진행 속도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내년 초에는 북미와 유럽 서비스를 시작하길 바란다”라며 “과금 방식은 패키지 판매를 전제한 정액제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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