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pera.com/browser/


몇군데 번역을 빼먹었군요. 걍 영어로 나오네요. 아쉽습니다.

겉보기에는 스피드 연결만 바뀐것처럼 보입니다.



릴리즈 노트 요약

11.01에서부터의 향상된 내용.



- 11.10부터 코드네임 "바라쿠다"를 사용... 그냥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던듯 ^^;


- 프레스토 2.8 렌더링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차기 웹표준 지원이 좀 더 강화... 내용은 생략.

- 플러그인 설치 마법사... 없는 플러그인이 필요한 페이지가 나타나면 플러그인을 좀 더 쉽게 설치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 URL Filter API를 확장기능(Extension)에서 지원... 앞으로 멋진 광고 차단 확장기능이 등장할 것 같군요.

- 구글 WebP 이미지 포맷 지원. 오페라 터보 사용시 압축률도 좋아졌다고 합니다.(WebP만)
※참고 : 오페라 터보는 웹 페이지와 이미지를 전용 프록시 서버에서 압축해서 전송해주는 기술입니다. 해외사이트에서는 너무너무 잘되고 속도가 빨라지는 좋은 기술... 국내 제외...

- 서술적 UI에 YAML을 사용... 뭔가 몇가지 UI(오류 콘솔이라던가)에 설명이 알아듣기 힘든 기계적 언어 대신 좀 사람말로 해주나 봅니다.

- 검색시 미세한 애니메이션과 메세지가 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뭘까요?

- Dragonfly beta 1... 오페라의 개발자도구입니다. 여러가지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디버거를 포함하여... 등등 생략.

- Opera 메일 업그레이드. 메일이 오랫동안 제자리 걸음만 하다가 드디어 약간! 향상되었습니다.
= 드디어 메일 내용 검색이 생겼어요. 검색하면 엔터안쳐도 검색이 되네요. 메일 수백통 쌓여있는데...
=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의 검색 능력이 향상... 왠일로 오페라가 아시아권 신경을 써주었습니다.
= 패널에서 사용할 때 기능이 향상됐다는군요. 몇몇 메일서비스에서 패널과 관련해 잘 안되던게 설정좀 만져주면 잘 되거나 하는 식입니다.

= 구글 지메일의 IMAP 지원이 강화되었다는군요.

= IMAP의 몇몇 기능이 더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좀 더 많은 메일 서비스를 제대로 지원하겠군요.


- 검색시 서드파티프로그램의 하이재킹을 방지한다고 합니다.(보안향상)

- 스피드 연결이 이것저것 많이 바뀌었습니다. 많이 뜯어고쳤습니다. 겉보기에는 스피드 연결만 바뀐것처럼 보입니다.

= 자동 줌

= 무한 등록

= 홈페이지 관리자들도 스피드 연결 전용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거나 새로고침 시간을 미리 정해줄 수 있게됩니다.

= 외관 변화


- 유저스크립트에서 BeforeCSS랑 AfterCSS 이벤트를 지원. 확장기능의 향상이라고 봐도 됩니다.


- 배터리만 사용하는 상태에서는 성능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아니 웹브라우저가 에너지 절약이라니... 솔직히 소름돋았습니다.


- 문서 캐시가 200MB에서 300MB로 증가. 메모리가 넉넉하면 조금 더 쓰는 대신 성능을 더 올리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 ogg 파일을 오페라로 재생할 수 있는듯?(미확인)


- 섬네일 퀄리티 향상(스피드 다이얼, 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