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새로운 신규 웹하드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최근에 오픈한 파일찜이라는 웹하드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가 합니다. 파일찜은 조이하드와 파일몬이 파일찜으로 통합되면서 초반부터 강한 행보를 하고 있는데요. 어떤 웹하트인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메인화면을 살펴보면 초록색의 평범한 화면을 자랑? 합니다. 일반적인 웹하드의 구성과 별만 다를 것이 없어보이는군요. 클라이언트 설치기 나오는 제휴프로그램 설치 창입니다. 사실상 그다지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은 없는게 사실이구요. 필요하시다면 설치해도 무방합니다만 컴퓨터 잘못하시는 분 컴퓨터엔 이미 몇개씩은 설치되 있을겁니다.
자료량의 카운터야 어디든 믿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파일몬과 조이하드의 통합을 통하여 오픈한 사이트 그런지 어느정도 상당한 자료량이 갖춰줘있는 것은 부인 할 수 없었습니다.
속도는 제가 테스트할때 8-10MByte정도 나왔습니다. 어느정도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고 보시면 되구요. 아직 신규라 유저가 많이 없음을 고려했을 때 나중에 속도 저하현상이 없을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요금제 부분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파일몬과 조이하드는 둘다 1기가에 200포인트라는 요금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즉 주어지는 포인트는 똑같지만 타웹하드보다 2배 비싸게 들어간다는 말이구요. 9/6 확인결과 2배 비싸게 들어가는 부분 수정되었습니다. 타웹하드와 동일한 1P = 10MB 입니다.
정액제 부분은 어느정도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선택권이 여러개가 있구요. 패킷요금제가 워낙 비싼터라 사이트자체에 제휴컨텐츠가 없기때문에 정액권으로 받는게 훨신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서 만원을 결제했을때 주는 패킷이 11000(1원당 5.5메가) 즉 60GByte를 다운받을 수 있는 용량입니다. 하지만 정액권을 구입해 5시간만 초당 5MByte의 속도로 다운을 받아도 72GByte로 만원을 충전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즉 시간제한이 있고 저렴한 정액권을 이용하더라도 받을 컨텐츠를 미리미리 정해서 받아 놓기만 하면 패킷보다 훨신 효율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