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이용팁
작성일 : 11-10-17 18:36
글쓴이 :
네스틱
조회 :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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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성기자] 프리스트, 열혈강호 등의 인기 만화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게 됐다.
KT(대표 이석채)는 만화마니아들에게 다양하면서도 수준 높은 만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올레만화'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http://image.inews24.com/image_gisa/201110/1318813972709_1.jpg)
KT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한 '올레만화'에서는 대원씨아이, 학산문화사 등의 국내 인기 만화뿐 아니라 미국의 IDW, 일본의 소학관 등 해외 메이저 만화 등을 합쳐 총 3천여 타이틀, 약 3만권의 만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만화로는 야뇌백동수, 프리스트, 열혈강호, 용비불패, 할리퀸 등의 만화가 있다.
특히 검색 기능을 강화해 작가 및 작품별 검색은 물론, 만화스타일로도 검색이 가능한 감성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또 작은 화면 사이즈에서도 컷 단위로 편리하게 만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컷 뷰(Cut View)방식의 UI를 적용한 프리미엄관도 운영한다.
올레만화는 KT의 오픈 콘텐츠 장터인 올레마켓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1월에는 iOS용으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KT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 송영희 전무는 "올레만화는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의 다양한 만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앱이며, 조만간 PC의 올레닷컴과 IPTV인 올레TV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스크린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올레만화 론칭을 기념해 인기무협 만화인 용비불패 전권(총 23권)을 한시적 기간으로 무료 서비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기작가인 박인권 화백의 신작 '국수의 신'을 모바일로 처음 서비스하면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연말까지 올레만화 앱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기프티쇼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이나 올레마켓(market.olleh.com)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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